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GV/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반론 ==== 그러나 위의 비판은 모두 근거가 부실한 게 당장 2017년 하반기 수직계열화의 대표적인 문제 운운하는 군함도만 해도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도 군함도에 스크린 몰아주기는 마찬가지였다. CGV가 같은 CJ 계열사라 이앤앰 영화에 특혜를 준다면 당장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눈에 띄는 차이가 나야되는데 비슷한 비난을 가하는 내용 중에 이걸 제대로 근거를 달은 내용은 찾아볼 수가 없다. 바로 위에 나무위키에서 작성된 글들도 마찬가지. 사실 수직계열화를 스크린 독과점의 원인으로 지목하는 논지 자체가 뻔한 레퍼토리의 반복일 뿐 엄밀한 근거는 매우 빈약한 상태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애초에 수직계열화는 스크린 독과점과 무난하다는 의견도 많다.[[http://www.huffingtonpost.kr/namhoon-kwon/story_b_17663696.html?utm_id=naver|#]] 링크를 인용하자면 2016년 기준 한국영화 배급 점유율은 CJ가 27.5%, 쇼박스가 25.1%다. 그런데 오리온 계열인 쇼박스는 한때 CJ처럼 메가박스를 계열사로 두어 수직계열화를 완성했지만 미디어 산업을 축소하면서 메가박스를 매각했다(현재는 중앙일보 계열) 다시 말해 쇼박스는 애초에 극장이 있지도 않은 배급사인데 16년 기준 점유율 차이는 고작 2%p다. CGV가 계열사 영화를 상업성과 무관하게 무조건 밀어준다면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수치다. 보다 자세한 자료를 하나 더 살펴보자.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885804|출처]]에서 16년까지 역대 스크린을 가장 많이 확보한 10개 영화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10위권 영화들을 배급사별로 분류하면 할리우드 직배급(4개) CJ(3개) 쇼박스(2개) NEW(1개) 순서로 CJ는 절반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게다가 17년에 스파이더맨 등 직배급 할리우드 영화가 3개나 10위권에 새로 추가되면서 수직계열화가 독과점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빈약하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물론 스크린 독과점은 그 원인이 수직계열화에서 비롯되지 않았다고 해도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점은 맞다. ~~아직 [[도호]] 따라올려면 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